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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은 지난해까지 빅데이터 환경을 위한 백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관련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이를 위해 파일 공유 시스템인 ‘스토어넥스트’부터 가장 최근 출시한 오브젝트 스토리지 기반의 ‘라투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본격적인 고객 수요 발굴에 나섰다.

퀀 텀 측은 “모든 데이터의 가치가 동일하지 않은 상황에서 IT 인프라 전반에 걸쳐 데이터의 특징과 가치 변화에 따른 적절한 분류가 필요하다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며 “스토리지 티어링 기술과 아카이브는 전체 IT인프라 상에서의 데이터 관리를 더 쉽게 해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퀀텀의 고성능 파일 공유 시스템인 ‘스토어넥스트(StorNext)’의 경우, 대용량 파일을 자동적으로 아카이빙하고 효율적으로 공유 및 관리가 가능한 기술이다.

페타바이트급 시스템에 대해 단일 네임스페이스(논리적 공간)를 제공하고 계층화된 스토리지 관리가 가능하고 중복제거 및 원격복제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독립적인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혹은 메타데이터 어플라이언스 패키지 형태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이미 전세계적으로 10만개 이상의 라이선스가 판매됐다.
 
특히 500TB 이상 데이터부터 무제한 확장이 가능하며, 기존의 백업 시스템보다 50~60% 용량을 줄일 수 있으며 저전력 인텔 아톰 프로세서가 탑재됐고 멀티 테넌시가 가능하도록 파티셔닝 기능을 지원한다.

실 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생명과학, 정부 및 정유와 같은 빅데이터 집약 산업군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IDC 보고서에 따르면 스토어넥스트 고객들은 3년 동안 1달러가 투자될 때마다 6.47달러의 수익을 경험했으며(100명 기준) 자금회수기간도 4개월로 짧았다.

이와 함께 퀀텀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 오브젝트 스토리지인 라투스다. 점차 데이터가 커지면서 일반적인 디스크로는 대용량 아카이빙이 어려워지고 있다. 기존 레이드(RAID) 아키텍처 기반 솔루션은 빅데이터 저장소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라투스는 분산 오브젝트 스토리지 기술과 퀀텀의 파일 시스템 기술을 통합된 제품으로 기존 디스크 아키텍처의 한계와 비효율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아카이빙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중단이나 마이그레이션 없이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디스크에 저장할 수 있다.

확장성과 자가 치유 기능, 99.99999999%의 내구성, 웹 및 클라우드 기반의 액세스를 위한 HTTP REST 지원, 지역적 제약을 받지 않는 분산 저장 아카이브 기능 등이 가능한 제품이다.


2013/09/27 10:05 2013/09/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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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앱은 지난 2011년 LSI의 엔지니오 외장 스토리지 시스템 사업 부문을 인수하면서 본격적인 빅데이터 시대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시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출시한 통합 시스템 ‘플렉스포드’ 제품군 중 하둡 배포판을 결합한 ‘하둡 통합 제품’도 출시한 바 있다.

우선 넷앱의 빅데이터 스토리지 제품인 E시리즈 중 가장 최신의 제품인 E5500은 데이터 처리 속도나 스케일, 비용 효율성 등이 강화된 제품이다. 4TB 드라이브 지원를 지원해 스토리지의 밀도, 대역폭 등이 크게 강화되는 등 러스터와 하둡 시스템에 최적화됐다는 설명이다.

이미 넷앱의 E시리즈는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기상 예측, 유전자 연구 등 빅데이터 분석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50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또한 넷앱이 시스코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하고 있는 ‘플렉스포드’ 제품군 중 빅데이터 분석 등 데이터 집중 워크로드를 겨냥한 ‘플렉스포드 셀렉트(FlexPod Select)’ 제품군도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플렉스포드 셀렉트는 일반적으로 넷앱 E-시리즈와 FAS 스토리지, 시스코 UCS C-시리즈 서버, 시스코 넥서스 스위치 및 시스코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가 통합된 단일 아키텍처로 구성된다.

이중 하둡 통합 제품은 넷앱과 시스코가 고성능의 빅데이터 환경을 위해 스토리지, 컴퓨팅, 네트워크, 데이터 매니지먼트를 위한 오픈소스 분석 플랫폼 환경을 인증한 최초의 솔루션이다.

현 재 아파치 하둡이 포함된 클라우데라사의 배포판과 호튼웍스사의 호튼웍스 데이터 플랫폼(HDP)이 포함된 배포판 2가지로 각각 구성돼 있다. 2가지 배포판 모두 하둡 구축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 시키고, 엔터프라이즈 레벨의 하둡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13/09/27 10:04 2013/09/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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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DS)의 합작법인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IS)은 HDS의 스토리지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최근엔 자체적으로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출시하며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효 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국내 빅데이터 솔루션 업체인 엔에프랩과의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빅데이터 통합 솔루션인 ‘H-팰로톤’을 출시했다. 데이터 수집, 저장, 검색 및 분석에 이르기까지, 빅데이터 분석에 요구되는 모든 작업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는 오픈소스의 취약점을 보안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모듈을 제공하며, 빅데이터를 처음 접해보는 사용자도 쉽게 관리 할 수 있는 통합 관리 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페타바이트급(PB) 이상의 대용량 데이터 저장 및 테라바이트(TB) 이상의 로그 데이터를 처리하며, 데이터 용량 확장에 따른 플랫폼 자동 확장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실시간 인텔리전스 처리 및 슈퍼 컴퓨팅, 소셜 웹 이슈 탐지 모니터링 및 예측, 통신사 콜 로그 분석, 대용량 분산 파일 시스템, 인메모리 분산 DBMS 등 다양한 분야에 높은 활용도를 제공한다.

실제로 H-팰로톤의 기능 중 하나인 분산 파일 플랫폼은 국내 통신 고객사의 분산 파일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효성인포메이션은 HDS 하둡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발표해 엔터프라이즈급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히타치 서버, 시스코 스위치와 클라우데라 하둡 배포판을 하나의 어플라이언스로 패키징해 기존에 다소 낮은 신뢰도의 x86 서버들로 구성된 빅데이터 플랫폼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히타치버추얼스토리지플랫폼(VSP)과 히타치유니파이드스토리지VM(HUS VM)의 올(All)-플래시 시스템과 히타치 NAS 플랫폼, 히타치 UCP 등을 통해 전체 스토리지 인프라의  최적화(Maximize IT) 전략을 지원하고 있다.
2013/09/27 10:04 2013/09/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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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스토리지 기업인 EMC는 빅데이터를 위한 스토리지 플랫폼으로 스케일아웃 NAS(네트워크 스토리지) 제품인 아이실론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와 함께 ‘프로젝트 나일’이라는 새로운 스토리지 플랫폼도 출시할 계획이다.(EMC는 그린플럼 등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솔루션도 갖추고 있지만, 여기에서는 스토리지 관련 솔루션만 언급한다)

EMC 아이실론은 모듈 방식의 구조와 자동화된 기능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쉽게 처리하는 한편, 유연한 용량과 성능의 확장으로 전체 컴퓨팅 구조를 단순화하고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케일아웃 NAS 하드웨어(아이실론 S200, X200, X400, NL400) 및 소프트웨어(OneFS 6.5, SyncIQ 3.0) 플랫폼을 통해 각 애플리케이션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 시리즈의 경우, 대량의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IOPS가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으며, X시리즈는 높은 처리 성능과 뛰어난 동시 접속 액세스 성능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또한 NL시리즈는 용량 대비 가격과 확장성이 뛰어난 니어라인 스토리지다.

60초 이내에 용량과 성능을 확장해 단일 파일 시스템에서 15페타바이트(PB) 이상의 용량, 초당 160만 회 이상의 SPECsfs2008 CIFS 파일 작업, 100GB/s 이상의 처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NFS, SMB, HTTP, FTP 및 기본 하둡분산파일시스템 등 광범위한 업계 표준 프로토콜을 통합 지원하며, VM웨어 환경과도 손쉽게 통합돼 가상화 환경에서도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다.

이 와 함께 EMC는 확장이 쉬운 새로운 스토리지 플랫폼을 내년 상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나일(Project Nile)’로 명명된 이 ‘웹 스케일’ 스토리지는 고객이 직접 쉽게 스토리지 를 디자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EMC의 온라인스토어에 접속해 필요한 스토리지의 용량과 형태 및 관련 소프트웨어를 클릭 몇 번으로 지정하면 구매가 이뤄지고 24시간 내 구축이 가능하다.

블록이나 파일, 오브젝트 기반 스토리지 등을 쉽게 생성할 수 있고 아마존S3나 오픈스택 스위프트 및 EMC 아트모스 등 다양한 API를 지원해 클라우드 서비스 간에도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코드 작업 없이 쉽게 이동시킬 수 있다.
2013/09/27 10:04 2013/09/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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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가 기업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면서 스토리지 업계에서도 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다.

특 히 스토리지는 단순히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을 유기적으로 연동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빅데이터 시대의 가장 중요한 IT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 IDC의 조사에 따르면 빅데이터 관련 스토리지 시장 규모는 매년 53.4%씩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스토리지 업계에서는 어떻게 기업들이 무수한 데이터들을 비즈니스 목적에 맞게 관리하고 적절히 가공해 가치 있는 정보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

우 선 대부분의 업체들이 강조하는 것이 데이터의 성격에 따른 분류다. 모든 데이터의 가치가 동일하지 않은 상황에서, IT 인프라 전반에 걸쳐 데이터의 특징과 가치 변화에 따른 적절한 분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더 가치 있는 데이터를 빠른 스토리지에, 덜 사용하는 데이터는 비교적 저렴한 스토리지에 위치시키는 ‘자동 스토리지 티어링’ 기술이다.

자주 사용되거나 중요하다고 분류되는 ‘핫 데이터’의 경우 고성능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나 파이버채널(FC) 디스크로 옮기고, 사용 빈도가 낮은 ‘콜드 데이터’는 SAS나 SATA와  같이 보관에 중점을 둔 비용 효율적인 하드 디스크로 이동시켜 저장한다는 개념이다.

고가의 빠른 응답 속도를 가진 플래시 스토리지와 일반 HDD 기반의 스토리지를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전략은 현재 가장 기본적인(?) 대응책이다.

또한 스토리지 업체들은 단순한 저장 기능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관련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 수집과 검색, 분석까지 연계한 어플라이언스 형태의 빅데이터 플랫폼도 내놓고 있다.

이 들은 클라우데라나 호튼웍스와 같은 ‘하둡’ 전문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하둡용 어플라이언스에 대한 레퍼런스 아키텍처도 출시하고 있다. 안정성 등에서 다소 떨어지는 x86 서버들로 구성된 기존 빅데이터 플랫폼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백 업 및 아카이빙 측면에서도 빅데이터 시대에 맞는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일반적인 디스크로는 대용량 아카이빙이 어려워지면서 확장성이 뛰어나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실제 백업 전문 업체인 퀀텀의 경우 분산 오브젝트 스토리지 기술과 파일 시스템 기술을 통합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에 이번 딜라이트 창간 기획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스토리지 전문 기업들의 전략을 상세하게 소개할 계획이다. EMC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넷앱, 퀀텀 등 주요 기업들이 대상이다.

2013/09/27 10:03 2013/09/27 10:03